freewriter3927
·2달 전
내가 3월이후의 도전에 대해서 아직 걱정하거나 그런것은 비단 새로운 것이기 때문은 아닌듯 하다
걱정이란것이 한번 시작하면 끝도 없기에 비단 이번 델프시험이나 경영학 전공시험뿐 아니라 ncs 와 면접준비까지 걱정하게 만드는게 걱정의 흔한 알고리즘같은거다
거기다 나는 아직 성공보단 수많은 실패로부터 얻은 두려움에 아직 포커스가 맞춰져있다
자존감이 되게 높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내가 할 수 있을까 방심하다가 실패해서 더 큰 상처를 받으면 어쩌지 하는 등의 두려움이 내재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한번의 큰 성공 보다는 작은 성공의 프로세스가 모여서 작은 결과를 만들면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나는 성공에 중독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성공이란 사회에서 흔히 말하는 정의 불가능한 성공이 아닌 단지 자격증등을 취득하는 성공이다
조금씩 더 내가 나아지고 있다는 실패의 구렁텅이에 빠졌던 내가 더이상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려면 많은 검증과 데이터가 필요한것 같다 아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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