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울고싶어요 안녕하세요 6개월 아기 20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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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수수류26
·2달 전
넘.. 울고싶어요 안녕하세요 6개월 아기 20대 엄마입니다 일단 남편 사정으로 시댁이고요 시어머니가 아기를 데리고 같이 잔다고 그렇게 해주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어제는 저희가 하루 재우려고했는데요 하.. 남편은 저녁부터 새벽에 완전 코골면서 잤는데 저혼자 아기 최대한 안울게 재우려고 안고 다니다가 다리가아파서 걸을때마다 아파서.. 못 안고 다녀거든요 근데 시어머니가 와서 하는말이 아기가 울면 안고 돌아다녀야지 이렇개 얘기 하시는데 솔직히 저는 안고 돌아다녀다가 피곤해도 참았는데 아기가 잠오는 눈이여서 재우려고한거거든요 근데 남편은 잠을 잤놓고는 아침에 저보러 뭐라 하는거에요 그래서 너무 서운하기도 하고 꼭 제 잘못이기도 해요 남편이 철이 없는건지 시댁에서 미움만 받고 사는거같아요 후.. 죽고싶고 살기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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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you
· 2달 전
서운했겠어요. 모르고 말했겠지만.. 안그래도 힘든데.. 자신의 상황도 적극적으로 알리는건 어때요?.. 다리가 아프다는 티를 내야할것 같아요. 다리땜에 병원을 가는 모습을 보이거나.. 그러면 글쓴이님 상황을 이해하지 않을까요. 탓하기보다 서로의 입장을 배려해주는 말을 한다면 좋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