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과: 대보름 모임에 다녀왔어요. 옆집 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장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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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오늘의 일과: 대보름 모임에 다녀왔어요. 옆집 언니 친구가 초대해준 모임이거든요. 그러다 보니 모임에 온 사람들이 다 30~40대 이렇더라고요ㅎㅎ 모르는 중국인 어른들이랑 얘기하고 맛있는 거 먹고 그러다 왔어요. 기회 될 때 그렇게 가볍게 만나보려고요. 이제 좀 있으면 개강이네요.. 진짜 이번 학기는 나 죽었소하고 공부해야 돼요 5월에 장학생 심사 끝나면 6급 한번 더 봐야 할 것 같아요. 졸업할 때는 6급 듣기 독해 쓰기 부분 중에 60점 이하로 나오면 안 되더라고요. 저번에 본 6급에서 독해가 과락이 돼서ㅠ 4학년 때 시험 준비 할거면 졸업 요건 미리 맞춰놔야 돼서 6급도 다시 봐두려고요. 준비는 다 해놓을건데 시험을 진짜 준비하는 게 맞을까.. 이런 생각은 계속 드네요. 지금도 일 볼 거 많고 몸도 힘들고 그런데 4학년 때 체력적으로 할 수 있을까.. 싶어요. 내복 입고 목도리 하고 갔는데 그래도 몸이 으실으실하네요.. 🥶 내일은 청소하시는 분 오시고 집에서 뭘 좀 해야 돼요. 따뜻한 물에 씻고 일찍 자고 내일 할 거 하나씩 해 볼게요 한번 아프고 공부를 놓아서 다시 시작하려니 이제 겁나네요..ㅎㅎ 일단 이번 학기 동안 할 수 있는 거 하면서 고민 좀 많이 해볼게요. 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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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sjha (글쓴이)
· 2달 전
중국이라 식비가 진짜 싸요. 저렴한 건 한끼에 2000원이면 먹거든요. 돈 모으고 졸업 조건 맞추는 건 할 수 있는데, 몸이 버틸 수 있을까 걱정이 많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