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때문에 잠도안오고 힘들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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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때문에 잠도안오고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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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미친 원장놈 때문에 정신이 피폐해지는거 같아요... 저보고 뒤에서 머리쓸어내리고 너 이쁘다 너 좋아 이러고... 차에 자꾸 타라고 하고.. 싫다고 그냥 간다했는데 자꾸 그래서 멍청하게도 한번 탔습니다 제 손 을주물럭 손잡아봐라 *** 강요하고 뒷통수 목덜미 등부분 까지 다 만지는거에요.. 퇴근후에 지랑 저녁먹자 놀자 아 .... 20만원짜리 비싼밥사준다 *** 제가 무슨 자기 불륜녀도 아니고 가정있는놈이 왜 저리 날뛰는지 모르겠어요.. 싫다고 ***해도 귓등으로도 안듣고... 죽이고 싶어요..*** 분해서 눈물도 안나오고 잠도 안와요... 자꾸 자기 좋녜요... ***같아요 근데 이런일 갑자기 닥치니까 내탓같고 내잘못같아요 예전에 뉴스이런거보면 바로 신고각 ***끼 였는데 생각보다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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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ek
· 2달 전
딱봐도 고소하면 귀찮아질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그 상황을 이용하는 나쁜 원장입니다. 시간제나 계약직 교사의 직위의 특성을 이용하는 겁니다. 그런데 시간제나 계약직 교사는 정규직처럼 잃을 것이 없어요(ex. 어렵게 들어간 정년 계약 직장) 두려워 하지마세요 현재의 직장을 버리든지 아니면 시간을 버리든지(고소를 하느라) 생각을 해봅시다. '나를 버리는 선택지'는 버립니다. = '내가 조금만 참아봐야지' 님같이 소중한 분에게 스스로 이딴 생각 버리세요 님같은 상황에서 계약직 시간제 교사들의 케이스는? 1. 업무 기간동안 원장 원하는 요구 들어주고 꿀빠는 케이스 = 그냥 애인대행 알바죠. 얘네들은 사실상 학생 가르치는 학원에 종사하면 안됩니다. 2. '나는 빨리 공백기 없이 돈벌어야한다 바쁘다' 현실 타협> 여기서 두가지로 나뉨. A타입. 문제의 직장을 '당장' 옮기는 스타일. B타입. 상황을 능글맞게 개무시하고 당하지않고 맞서며 일해서 받을 돈은 다받는 스타일. 그런데 이 중에 속하지 않으면 아래의 루트로 가게됩니다 3. 어정쩡하게 불합리한 상황을 혼자 다 감수하면서 받아주는 의도는 아니었지만 마치 받아준 것처럼 되어서 희생 당하는 스타일. 3은 절대 노노...노노노 힘들 이유 없습니다 세상에 학원도 많고 원장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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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ek
· 2달 전
녹음+캡쳐를 일상화하고 님이 평소에 상대를 배려하려는 의도에서 나오는 ' 나도 너의 어떤 점이 좋다' 같은 발언은 그 원장놈에게 연기로라도 하지마시고 그 직장을 부디 버리시길 바랍니다. 거기 아니어도 님 일할 수 있는 곳 많습니다. 눈물 흘리지 말아요. 공부하다가 나 자신의 한계에 힘들어서 흘리는 눈물말고는.... 저런 *** 놈때문에 울지말고 님이 있는 구역의 ***이 되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