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안지키는 사람태문에 힘들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압박|소울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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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안지키는 사람태문에 힘들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bf0308
·2달 전
모임에서 24년간 알고지낸 나이가 2살많은 언니가 있어요. 그 동안도 그사람이 엄청 예민하고 선을 안지키고 넘어오는 느낌 받았는데 짚고 넘어가지않고 넘어간게 문제지요. 관심이려니 생각하며 지냈어요. 그러다 다음 모임까지 안보니 스트레스가 심하지않았어요. 그런데 새로 진행이되는기관의 프로그램에서 함께 하게게되어 매주 두번씩 봐야하는 상황이되니 많이 힘이 들어요. 저도 모르게 그사람은 혼자 삐져서 나를 무시하고 기분이 나쁘다는 티를 너무 많이 풍기며 제가 눈치보게 만들어요. 제가눈치보는것을 그걸 느끼면서 혼자 기분을 풀고요. 저는 절친이라 생각안하는데 혼자서 소울메이트인양 착각아고 선을 넘고 얘기하고 내의사를 밝히면 무시하고 신경도 안써요. 선을 경고해도 넘고요. 본인 기분 나쁘다고 나에게 얘기하면 난 변론도 못하고 사과해야 관계가 다시 회복되요..자기생각만중요하고 자기기분만 중요하게 생각하고 무조건 일방적으로 내가 사과를 해야 풀리고요. 이번에 일이 또 생겼을때 그 사람 입장보다 내기분에 충실하려고 내변론을 끝까지하니 상황이 심각해지더라고요. 마지막 온 문자는 다 내잘못이란 결론이고 내가 자기를 이상한 사람 만든 다는 문자와 함께 완전 피해자인양 저를 질타하고 마무리짓고 다시 안볼사람처럼 문자가왔어요. 이젠 관계가 끝나는구나 생각하며 마음을 정리하려했는데 제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아무렇지 않은듯 나타나 제 수업에 참여하며 저에게 기분 나픈티를 잔뜩 내며 사라졌어요. 안나오길 바라는데 멀어지고 싶은데 끈질기게 옆에 붙어다니며 저를 힘들게하내요. 그렇다고 제수업을 없앨수도 없고 정말 괴로워요. 제가 마음이 약한게 문제인데 그걸 너무 잘알아 본인 마음대로 심리적 압박을 느끼게해요. 정말 그 사람과 멀어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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