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사님과 나는 서로 배려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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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상담사님과 나는 서로 배려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이이다ㅎ정말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서로의 스케줄에 맞춰주기위해 서로 노력한디 어제 상담 시작전 상담사님이 요일변경을 말씀하셔서 알겠다고 했고 다음주 금요일날 하자고 하셨고 달력을 보니 삼일절이였다 난 삼일절이라 상담괜찮으신지 여쭤보았더니 괜찮다고 하셔서 그냥 쉬시라고 말씀드렸더니 “OO씨는 제가 쉬길 원하시는거예요?” 라고 하실길래 네라고 대답하였다 물론 다른 직군에 계신분들중에도 쉬지못하시고 일하시는 분들도 많다 상담사님은 나에게 쉬는걸 원치 않는다고 하면 상담받으실건지도 물어보았고 원하시면 받겠다 라고 했다 나에게 저의(상담사님) 휴식까지 생각하는게 고맙다고 하셨다 사실 알고있다 상담사님들은 주말이 없다는걸.. 내가 아니여도 다른상담이 잡혀질 수 있으나 한시간이라도 그냥 멍 때리는 시간을 드리고 싶었을 뿐이다.. 사실 이 어플에서는 내담자는 나 혼자뿐이라 충분히 배려해드리고 싶다 이전에 상담사님께서 공부를 하고계신다는 말과 함께 그래서 예약대기중이고 그래도 나랑은 상담은 가능하다하여 종결없이 일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상담.. 난 다른 상담사님과 다시 처음부터 신뢰관계를 쌓는건 너무나도 어렵다 그냥 지금 만나는 상담사님이 편하고 내 이야기를 솔직하게 말해도 모든걸 이해받고 수용받아지는 느낌이다 그래서 내 평생의 상담사님으로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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