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남친하나 잘 뒀다 생각했는데 1년 정도 지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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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정말 남친하나 잘 뒀다 생각했는데 1년 정도 지났나?? 언제부터 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남친이 이상한 행동을 보이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이해하고 그럴수 있다 생각했는데 수위가 점점 심해지고 급기야 어제는 사랑을 하고 잠들었는데 어든지 모르게 불편해서 눈을 뜨니깐 손과 발이 묶인 깜짝놀라 소리를 지르려고 하니깐 입에는 테이프가 처음에는 누군가 침입해서 난 침대에 결박당하고 남친은 어떻게 된건지 알았는데 누군가 들어오더니 그대로 나에게 그짓을 정신을 차리고 보니깐 남친이 잘잤어? 이러면서 좀 색다르게 하고 싶었다고 미안하다고 그러면서 집에갈때 그날 입었던 내 속옷을 가져간 스타킹 까지 남친이 무서워서 더이상은 만나기 싫은데 좋은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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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000
· 2달 전
남친분 성적 취향 같으신데 일부로 그러신게 아닌것같아요 무섭다면 그게 계속 생각난다면 힘들다면 헤어지시는게 맞죠 보통 물어보고 하는데 물어보고 하신게 아니니까 남친분께 진지하게 말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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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보살
· 2달 전
이러한 플레이들은 서로 합의하에 해야하는거에요. 아무리 연인관계라도 원하지 않은 것을 해야할 의무가 절대 없어요. 합의 없는 플레이는 폭력입니다. 그 사람의 일방적인 유희 때문에 작성자님은 현재 두려움까지 느끼고 계신다니 매우 유감입니다. 속히 안전이별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