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우겨댐과 막말에 지쳐갑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엄마의 우겨댐과 막말에 지쳐갑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잇힝잇힝잇힝
·2달 전
제3자면 우기면 팩트로 들이대면 알았다고 하며 넘어가는데 저희 엄마는 자기가 맞다고 우겨댑니다. 하루는 라디오에서 비틀즈의 렛잇비가 나오니 누가 부른 거냐 물어 비틀즈라니까 비틀즈는 이런 노래를 낸 적이 없다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아니라고 하며 보여줬는데 아니라고 바득바득 우겨서 노래 들려주는데도 우겨댈 정도입니다. 제가 필요없어진 모니터가 있어 가격 떨어지기 전에 팔으려 한다 하니까 그거 사려는 걸 뭐라 하려다가 말았다고 하는데 솔직히 이거 이해를 못하겠어요. 그걸 산 게 왜 욕을 먹어야 하고 저 우겨댈 때마다 진짜 어느때는 차 타고 가다가 죽어버리지 하는 생각까지 들어요. 거기다 제일 웃긴 건 제가 무릎을 다쳐 수술했는데 그게 넘어져서 그렇다고 병원 안 가도 된다 하였습니다. 제일 어이없는 게 왜 의사 말은 잘 들으면서 왜 본인 말을 안 듣냐고 합니다. 말하는 데 맞는 게 없고 본인이 틀린 걸 맞다고 우겨대는데 어떻게 본인 말에 신뢰감을 갖나요? 그리고 의사가 전문가니 의사를 믿지 의사도 아닌 사람을 어떻게 믿나요? 나이들면 다 이런 건가요? 지금 당장 독립을 할 수가 없어서 다른 방법이 없을까 싶어 글을 남깁니다
부모님가족상담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