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전이지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난다 설날이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집착|압박]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2달 전
11년 전이지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난다 설날이라 친척집 갔는데 내가 안방에 들어가려고 하는 순간 아빠가 안방에서 나와서 내 젖꼭지 부분을 손가락으로 누르면서 비키라고 했었던 거 그리고 잘때 실수로 내 가슴을 만졌는데 엄마 가슴이랑 크기가 똑같아서 그냥 만졌다는 얘기를 엄마와 아빠지인들있는 술자리에서 대놓고 말했었던 거 나에게 욕을 하는 것이 일상이었고 짜증나고 상처 받았지만 충격받은 건 저게 더 컸던 것 같다 그 외에도 꼬리친다느니 ***같단 말도 했고.. 유독 내 몸무게에 집착하는 것도 저거랑 관련있지않을까 싶기도 하고... 지금와서 따져봤자 언제그랬냐는듯이 나올게 뻔하고 가슴압박붕대라도 사야되나 우울증 극복해야되니까 당분간은 행복한 기억만 떠올릴려고 노력했는데 갑자기 기분 확 더러워지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