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외로워요 지쳐요 그만 살고 싶어요 다 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qhrudzzz
·3달 전
나 진짜 외로워요 지쳐요 그만 살고 싶어요 다 포기하고 싶고 다 잃어도 상관 없을 거 같아요 나같은거 잠시만 위로 좀 바라도 될까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4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love4c
· 3달 전
토닥토닥
커피콩_레벨_아이콘
머리에든게없음
· 3달 전
나 같은거라니요 사람은 누구나 소중한 존재에요 죽지마세요 마카님은 누군가에겐 소중한 존재고 누군가의 우상일거에요 안 믿어도 어쩔 수 없죠 하지만 기억하세요 마카님을 좋아하는 사람은 있다는걸 아무리 생각해도 없는 것 같으면 제가 마카님을 좋아할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love4c
· 3달 전
아주 먼 곳까지 와서 뒤돌아 본 광경은 사실 아름답기보단 거룩함에 가까워요. 두꺼운 잿더미와 가시 틈 사이에서, 상처투성이에 핏자국을 남겨가며 어쨋건간에, 상처받고 주고 , 기대에 부흥하다가 누군갈 미워하고 사랑하고ㅡ 애정가득한 시간이지나서, 홀로 곱 씹고 듣고 응. 그 모든 과정이 아름다운건 그게 정말이쁘게피어있는게 아니라서, 그 긴긴 과정간에 내가 내린 선택들이 모여서 뭉쳐져서 나라는 사람이 만들어져서, 더는 크게 좌절하지도 바닥치지도않지만 . 응. 살아가가에 충분한 만큼 웃고 울고 그러고 있어요. 당신. 다 한 때 인건 아니에요. 극단적 감정들이 휘몰아치다가도 채워지고. 삶은 빈. 곳 어딘가에 들어차는 무언가들이. 공허감이 가득하다가도 , 어느날의 이쁘게 핀 들꽃을 보고 웃고, 생선 보고 웃고 , 웃긴모양 구름보고웃고 , 내가 손잡아준 사람니 웃는 걸 보고 마주 웃고 , 그리고 또 시들고 채워지고 그러는 것 같아요. 따스해졌음, 해요. 행복해지세요. 그렇게 하가 위해 움직여봐요. 핸복하기위해 누군갈 안아주고 보듬어 주고 달래주고 손잡아 주고, 그랬음 싶어요. 토닥토닥
커피콩_레벨_아이콘
흰별고래
· 3달 전
어떠한 이유가 되었건 그만 살고싶단건 정말 그만큼 힘들었단거죠 고생했어요 정말 정말 수도없이 긴 시간을 걸어 많이 고단하고 또 지쳐있겠지만 그럼에도 버텨왔다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이에요 마카님 정말 수고하셨어요 너무 힘들다면 충분히 쉬고 일어나면 되는거에요 괜찮아요 지금까지도 충분히 잘하셨어요 고생 많으셨어요 정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