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처럼 강하지않단말은 너무 슲프다. 나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love4c
·3달 전
나는 너처럼 강하지않단말은 너무 슲프다. 나는 같은 사람 아니 보통의 사람. 어떤의미에서 더 연약하며 다른 측면에서 더 강한. 그러면서 외면치못하고 또 외면하고 껴안고 외면당하고의 반복속에서. 내가 너보다 강해서 너를 보듬어주는게 아니라 그냥- 그냥- … 내가 그러고 싶어했을 뿐이다. 아니, 네가 그러고 싶지 않았을 뿐이라고 정정한다. 나는 이해하는 한켠의 네가, 끊임없이 자라났음 싶다. 너와 내 물리적인 거리와 그만큼의 심적인 거리아래 우리가 벌린사이틈바구니에 자라날 무언가란건 없어서 여지없이 넌 너 스스로 사그라들고있고 난 그런 네게 언제나 늘 그렇듯 물뿌리개를 들이밈이다. 넌. 그냥 내게 그러고 싶지 않아하는 것 뿐이고. 세상에... 우리는 스스로를 위해서 강해지는 만큼 또 누군가를 일으켜 세우려 강해지기도 한다. 갑자기 네가 좀 끔찍하게 느껴진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