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롱 당하면서 일을 해야합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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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롱 당하면서 일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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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택배회사에서 박스 포장일을 해봤는데 제가 원래 사람들이랑 잘 어울리지 못해서 사람 관찰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ㅇ게 할말을 잘 못하는 소심함 때문에 버릇이 생긴거 같아요. 근데 제가 빤히 쳐다보니까 오해를 사나봐요. 관리자분이 있는데 다른 직원한테는 웃다가 저를 보면 표정이 싹 굳습니다. 저를 싫어하나봐요. 그리고 다른 남자 직원은 본인이 잘생겨서 그러느냐 라면서 이상한 이야기를 하는데 제가 왜 그런 이야기를 들어야할지 모르겠고 소심해서 해명도 못하고 그냥 지나가니까 나중에 말씀 두리니 왜 그때 말 안하고 지금 이야기 하냐면서 저를 오히려 이상하게 봅니다. 생활이 너무 힘들어요. 오해 받는 것도 힘들고 그럴때마다 말 한마디 못하는 저도 힘들어요. 참는게 저는 착하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가봐요. 저는 희롱 당하는 기분이고 기분이 나빠요. 솔직히 너무 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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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맹이멍멍
· 3달 전
제가 그런성격이다가 하도치여서 바뀌었는데요 나중에 이렇게 할걸 백퍼 후회하니까 기분나쁘면 기분나쁘다 싫으면싫다 얘기하세요 어차피 시간지나면 기억도안나는 의미없는사람 화나고억울했던감정만 남지않게요 그거말한다고 나쁜사람이 아닙니다 참는다고착한것도아니고요 그냥겁이많은거지 제가그랬다 후회참많이했어요 글쓴이는 후회없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