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엄격하신건가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부모님이 엄격하신건가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바보윤해랑
·3달 전
저는 올해 13살이 돼는 초등학생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애정표현이 대대로 없으셨지만 저는 애정표현이 많고 , 애정표현을 받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부모님께 인정잗기 위해 성적도 항상 높게 받아오고 친구관계도 원만하게 유지하며 어른분들께 예의바르게 행동합니다. 또 , 열심히 공부하고 운동을 하며 채력 관리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모님께서는 당연한 일이라며 제가 위로받고 싶어하고 칭찬받고 싶어하는게 잘못된 일이라며 오히려 나무라십니다. 저는 ' 아 그렇구나 ' 하고 더 행동을 조심했지만 돌아오는 것은 오히려 저를 더 무시하시고 저에게 더 많은 것을 바라시더라고요. 제 주위 분들이 표현이 많은 만큼 집에서도 그 표현들을 하루라도 , 1시간만이라도 받고싶은데 불가능하겠죠..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2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티치키니핑12s
· 3달 전
부모님이 아닌 친구들 학교나 학원선생님들 다른 타인들에 의해서 충족되기도 하지 않을까요 부모님이 해주시면 좋지만 아니면 내가 나를 칭찬해주면 되죠 오늘도 잘했네 열심히 했지 힘들었지만 최선을 다했구나 멋지다 내가 나에게 칭찬해주고 맛있는거 먹기 부모님이 엄격하신것도 있지만 부모된 마음은 칭찬하면 약해질까봐 강하게 키우고 싶어서 칭찬을 아끼고 계신걸지도 몰라요 속으로는 자랑스러워 하실거에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바보윤해랑 (글쓴이)
· 2달 전
학원 선생님께 말씀드리면 오해하셔서 부모님께 말씀을 드리더라고요.. 그러면 또 부모님한테 혼나고 상처받아서 더 이상 말을 못해겠어요. 그리고 친구는.. 제가 이 상황을 이해할 친구가 없어요 다들 제 이런 부류의 이야기를 들으면 " 그냥 참지 왜그런데 " 이런식으로 말을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