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입원하신 뒤로 너무 힘듭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위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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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입원하신 뒤로 너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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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엄마가 위궤양으로 입원하셨는데 항상 엄마 집안일을 다 해주셨는데 엄마가 안계시니 밥도 제가 직접차리고 재료비도 모두 제용돈으로 사고있습니다 중3인데 한달용돈이 3만원이라 모아둔 돈으로 식비 해결하는 중입니다. 그리고 엄마가 아프신후 설거지를 한달동안 제가 하고있다가 이제는 설거지, 빨래, 요리, 공부(학원도 포함), 청소 까지 저혼자 하느라 한번 할때마다 하루가 다 가고 밤새는건 기본에 목디스크랑 허리디스크있는데 계속 아파옵니다. 요리하는법을 잘 몰라서 처음에는 배달로 끼니를 때웠지만 식비를 줄여야해서 제가 직접 유튜브보고 요리하는데 너무 힘들어요. 아빠는 교회랑 회사일로 새벽에 일찍 출근하셨다가 오후 4시에 오시는데 저는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학원 갔다 오자마자 밥을 차려야합니다. 그래도 아빠는 분리수거라도 해주시는데 오빠라는인간은 아무것도 하지않고 집에서 게임만 쳐하고 있어요. 적어도 설거지할때 그릇을 갔다달라해도 나중에라면서 하루에 설거지를 4, 5번씩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자기가 먹고 남은 쓰레기를 치우지도 않고 방으로만 쳐 들가 낮잠자는게 너무 화납니다 심지어 학원도 안다녀서 시간이 널널한데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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