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부터 2월 초까지 한번도 아픈 적이 없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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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djsjha
·3달 전
작년 7월부터 2월 초까지 한번도 아픈 적이 없었다 그러다 이번 겨울 방학 때 한국 들어오고 코로나 걸리고 치과 가고 생리 터지고 하면서.. 안 아프다 긴장 풀리고 이런 저런 일들 겪으면서 몰아서 몸이 아픈 것 같다..ㅠㅠ 공부하고 싶은데 집에서 계속 쉴 수밖에 없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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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sjha (글쓴이)
· 3달 전
그만 아프고 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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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uvbam
· 3달 전
꼭 아프면 몰아서 아프더라구요..😣 그래도 쉼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신*** 아픈 걸테니까, 이왕이면 푸욱 쉬어주셔요. 계속 이런저런 일로 고생하셨으니 충분히 쉬어주셔도 괜찮아요 :) 잘 쉬면 그만큼 다시 잘 나아갈 힘이 생기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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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sjha (글쓴이)
· 3달 전
@iluvbam 맞아요.. 한번도 안 아프다 이번에 몰아 아파서 많이 놀랐어요ㅠㅠ 어떻게 보면 늘 시험 준비한다 뭐 한다 하면서 몸을 도구로 썼던 것 같기도 해요. 이만큼 쉬면 이제 괜찮아지겠지? 이러면서요. 계속 삶이 바쁘다보니까 늘 뭐 해야지 이러면서 제 마음이랑 몸을 못 돌보고 살았네요..ㅠㅠ 푹 쉬어볼게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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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uvbam
· 3달 전
@djsjha 마음을 챙기다보면 몸 챙김에 소홀해지고, 또 몸을 챙기다보면 마음 챙김을 놓치기 쉬워지구.. 그런거 같아요. 모두 조화롭게 잘 챙겨야 할텐데 말이에요. 참 쉽지 않은 일이에요ㅜ 몸과 마음을 모두 챙기는 것도, 또 모든 걸 내려놓고 온전히 쉰다는 것도요. 지금 몸은 좀 괜찮아지셨나요?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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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sjha (글쓴이)
· 3달 전
@iluvbam 그러게요ㅠㅠ 몸과 마음을 챙기면서 일상도 살아가는 게 쉽지 않아요ㅠㅠ 할 일은 늘 많구..ㅠㅠ 온전히 내려놓고 쉬기도 어려운 세상이죠..ㅠㅠ 코로나는 거의 끝물인 것 같고 몸살만 남은 것 같아요ㅠㅠ 조심해서 중국 도착할게요ㅠㅠ 고마워요 일루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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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uvbam
· 3달 전
@djsjha 다행이네요. 몸살은 푹 자주면 금방 나으실 거예요..!! 후유증 없이 얼른 쾌차하셨으면 좋겠네요. 중국도 잘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