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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살자마려움
커피콩_레벨_아이콘정수론자
·3달 전
아니 매직 고데기, 머리말리기 하는중이라 뜨겁고 머리카락 알갱이들 목에 다 묻어서 고개 못돌려서 엄마 있는 자릴 못본건데 ㅅ1 ㅂ 집에오니까 엄마는 왜 표정 그렇게 했냐고 왜 폰은보면서 자기를 못봤냐고 하고 그야 한시간동안 머리약 바르다가 심심해서 한 5~10분 겁나 조심스럽게 깔짝댄거갖고 부모님에 대한 예의가 없네 어쩌네 ㅈ1 ㄴ 화내고있고 그래서 내가 볼 수 있는 각도 밖에 있었다니까 다른 스무살 염색하는여자는 엄마랑 얘기하던데? ㅇㅈ 1ㄹ 하고 게다가 갈때 미용실 쌤한테 ???:이따 밥 먹으라고 얘기해주면 화내겠죠? 이렇게 물어봤다는데 그 미용실쌤은 또 ??: 그냥 하지 마세요.. 화낼걸요 이랬다그러고 지금 뒤지게 쪽1팔리고 베란다 다이빙해서 살자마려운데 앞으로 그 미용실 갈때마다 어떻게 해야할지 대책좀 부탁한다 요약 1. 미용실 같이간 엄마는 고데기하느라 고개 못돌리는거 알면서 "너기 노오력을 하지 않아서 안보인거다" 이러는중 2. 미용실 원장은 그런 엄마말에 또 공감을 시전함 3. 살자마려움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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