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취업|사회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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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동생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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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저의 형제 자매 다해서 5남매 입니다 . 그중 첫째 언니 와 막내 남동생만 장애가 없고 둘째 ,세째 ,넷째는 직적장애3급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 세째 인 남동생이 성인이된 지금까지 집에만 있고 사람들도 만나지 않은채 4년째 사회생활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10대 때는 학교생활도 잘하고 친구들도 잘 만나고 활발한 동생이 있었는데 성인이 되서는 사람들도 안만나고 장애인으로 살아 가는게 정말 싫다고 부모님 원망만 하네요. 언니는 공부를 잘해서 대학을 나왔고 막내동생은 운동 신경이 좋아서 이번에 운동으로 대학을 진학 합니다. 언니와 동생이 똑똑하고 운동도 잘해서 그런지 부모님께 왜 나는 장애인으로 낳았냐고 원망을 더 합니다. 그중 막내동생을 보고 질투를 많이 하는것 같아요. 세째 남동생도 운동을 하고 싶어 했습니다. 그런데 운동 신경이 안좋아서 운동을 시켜주시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동생만 운동을 시켜줬다고 자기는 왜 안시켜 줬냐고 원망을 하네요. 동생은 말도 잘하고 몸 불편한곳 하나 없습니다. 그래서 항상 사람들이 동생을 보면 니가 왜 장애인 인지 모르겠다 비장애인으로 보인다 라는 말을 만이 합니다. 그런데 장애인으로 살면서 사람들이 자기를 장애인 취급을 하는게 싫다고 하네요. 그리고 요즘들어 세째 동생이 죽고싶다. 자기는 오래 살기 싫다는 말을 장난 식으로 자주 합니다. 1년전 동생이 혼자 살고 싶어 해서 자취를 하게 되었는데 혼자 살아서 그런지 더 집에만 있고 가족들도 만나지 않으려고 합니다. 한번은 동생이 상담을 받았었는데 상담 선생님께서는 동생이 아직 취업을 하기엔 너무 힘들고 사회생활을 하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요즘은 유튜브에 똑똑한 사람들 영상을 보면서 자기도 대학을 가겠다. 아니면 사업을 하겠다. 개발을 하겠다 어이없는 이상한 말을 합니다. 그라고 가족들과 외식을 해도 사람들이 많은 곳을 가기 싫어하고 혼자 있는게 편하다 뭐를 하려고 하면 마리가 아프고 하기 싫어진다고 합니다. 저도 장애인으로 살아 가고 있지만 열심히만 하면 아무도 저를 장애인 취급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사회생활을 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취업을 해서 사회 생활을 잘 하고 있습니다.그래서 동생에게도 니가 장애인이라고 말을 하지 않는 이상 아무도 장애인으로 보지 않는다 나는 잘만 살고 있다 알려줘도 자기는 장애인으로 살기 싫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동생이 장애를 받아 들이고 사회에 나가서 행복학살수 있을까요?
두통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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