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쓰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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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0313냥이링
·3달 전
평소 했던 말, 노래처럼 들으던 말이에요, 안녕, 오늘도 보네 서로 인사하면.. 외롭지 않을까 누구와 보내도 너랑은 한번도 보내지 않아서 어색할 뿐이여도, 함께 있으면 너란 존재가.. 닿을수 있지. 너와 계속 같이 있고파 너도 혼자 있으면 외롭잖아, 시간은 돌아가고 나면 아무리 불러봐도 오지 않은데, 너는 매일 이 자리에 있잖아 넌 뭐 하고싶은거 없어? 왜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거니 너란 존재가 없어지면 너도 나와 만날수 없을텐데.. 쳐다봐기만 해도 괜찮은데, 눈도 감고있으면 어떡하니 너와 가까워 지고싶어.. 외로운 나와 닮아 있잖아, 뭐, 누군가가 나를 봐주어도 나는 그런 너를 더 보고싶은걸, 그래.. 내가 얄밉겠지만, 나는 사람들에겐 관심이 없어 아껴주는 건 고맙겠지만.. 나는 존재없이 사는 너가 더 관심이 있는걸? 나와 똑같이 사는 건 아니지만 지금은, 똑같잖아 내가 아무리 눈을 세우고 신경써줘도, 바라지 못한 사람보단 나은걸.. 나는, 노력하는 것보다 그냥 가만히 있는게 더 좋아 그걸 매일 하는 너는, 나를 보진 않지만.. 친구같아.. 아무말도 안하는 친구지. 나도 그래서, 너를 바라보기만 했어도 같이 있는것 같아서.. 안녕, 다음에 보자 시간이 날 찾기전에, 다음엔 볼수 있을거야 - 외로울때 혼자 부르듯 말하던 가사들입니다. 낮에는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고 친구겠지만, 밤에는 혼자 있는 자신이 친구같이 느껴져 말을 거는거에요. 아무말 하지않아도 같이 있는것 같아서.. 밤마다 자신의 존재가 가끔 느껴지니까요, 모두들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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