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굴에 사는 한 소녀가 있었어요. 숲속 동물 친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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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laine7
·3달 전
동굴에 사는 한 소녀가 있었어요. 숲속 동물 친구들이 소녀에게 먹을것과 입을것 때로는 말동무를 해주었죠. 어느날 소녀는 밖이 궁금해져 나가봤습니다. 소녀를 맞이한건 소녀를 도와주던 동물친구들이 각자 무리와 함께 집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였어요. 소녀는 동물 친구들을 도와주려했지만 소녀는 동굴 생활을 오래해서 힘도없고 약했어요. 오히려 자꾸 실수만하다가 자기 자신을 다치게 했죠. 다람쥐가 말했어요. "소녀야, 우리도 너와같이 일하고 싶지만 너가 너무 약해서 도움이 안되는거 같아." 원숭이가 말했어요. "절대 너가 문제라는건 아니고..! 너가 자꾸 다치면 우리도 걱정되서 그래." 곰이 말했어요. "너는 내가 지켜줄테니까! 동굴로 들어가있는건 어떨까?" 소녀는 아무말없이 돌아갔어요. 소녀도 자기가 도움 안되고 피해만 줬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죠. "역시 동굴밖은..위험해" 소녀는 다시는 밖으로 나가지 않기로 다짐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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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ine7 (글쓴이)
· 3달 전
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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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꿈트리14
· 3달 전
이렇게 다시 자신을 가둔다는게 좀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