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데… 내가 이상한건가? 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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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데… 내가 이상한건가? 설명절에 옆집 아줌마랑 엘리베이터 앞에서 마주쳤는데 자기 아들17정도되는 아들보고 세배하라며 우리 할머니 아빠한테 세배를 시킴.그런데 더 웃긴건 아빠가 5만원주고 할머니가 5만원을 줬단 사실. ㅎㅎㅎㅎ 그랬더니 그 옆집 아줌마가 저희 엄마한테 ”출혈이 크겠네?“라며 웃었다는 것…. 문제는 내가 어릴때부터 아빠는 나한테 용돈 준 기억도 없고 평생 난 아빠에게 도움 한 번 안 받아봐서 그 얘기를 듣고 화가 치밀어오름. 원래부터 남한테 돈 잘 뿌리고 있는척 허세는 많아서 자기 자식보다 남의 자식들한테 돈을 많이 뿌리고 다니는 아빠란 사람. 심지어 윗집에 애가 뛰어서 미안하다고 내려왔는데 애가 뛸수도 있죠! 이러면서 피자를 사서 윗집에 보내질 않나 ㅋㅋㅋㅋㅋ나는 아빠가 나한테 뭐먹고싶냐고 뭐 사주신 적이 없음… 어릴때 이혼하고 엄마랑 아빠랑 둘이 싸우고 난 아파서 수술하고 정신없고 계속 불안한 나날이었는데 대학가서도 나혼자 스스로 돈벌어서 가고 엄마가 도와주셔서 갔는데. 아빤 탱자탱자 놀러만 다님. 그런데 항상 나를 무시하는 말투를 쓰시고 “와 진짜 못생겼다. 그것고 모르냐 바보야?” 그러면서 저희 엄마한테 제대로된 생활비 한푼 준적이 없던 인간. 후…. 빡이 친다… 이놈의 ***은 설날…엿이나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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