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방식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죄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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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방식
커피콩_레벨_아이콘LSH0924
·3달 전
그들은 내가 여태까지 어떻게 살아 왔는지 잘 모른다. 나도 실은 그들의 고비를 잘 모른다. 하지만 시작점 조차 다르고 성장과정 조차 다르다 내가 다른건 몰라도 용납이 안되는것이 있다. 내가 지나온 과정을 재대로 밟아 보지도 않은 놈들이 잘못된 인식으로 평가하는것이다. 깡이 없는 사람들이 fm 대로 산다는 말을 들으면 분명 그 누구보다 화낼 그들인데 막상 내가 눈길에 돈벌자고 한 배달이나. 모두가 하기 싫어하는 크고 작은일들 조용히 하고 있는걸 누구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는 나의 얇은 지식에 대하서는 노력이 부족하다고 한다. 알게 모르게 그 궁상들은 내 친구들로 위장하고 날 퇴보시킨다. 간단한 친구문제나 누구나 하는 고민에 메어서 뺑 돌고 있다고 그렇지 모른다. 그들은 뒤동네에 살아봤다거나 굶을 걱정 돈 때문에 쪽팔린적은 한 번도 없으니까. 근데 그게 큰 거다. 난 로우라이프가 뭔지 안다 이런 저런놈 나한텐 전부 사기꾼이 었고 그렇게 다뺏기고 혼자가 된 기분은 아무래도 그들이 크게 망하지 않는이상 깨닫지 못할거고 반대로 내가 그걸 역관광하다 느낀 죄책감과 존재자체를 부정당하는 그 기분은 못 느낄테니까. 그들은 자기위가 어딘지는 대충안다 하지만 저기 밑은 모르기에 조금만 흔들리면 두려워 한다. 하지만 난 아니다. 어느각도로 내몸을 어떻게 던져야 살고 앞으로가는지는 누구보다 잘안다. 한동안 중심을 못잡은 이유는 하나다. 24시간안에 투잡 뛰고 공부하고 주식하고 나를 알아가고 친구까지 사귀기엔 너무 부족하다 하지만 이렇게 하기에 다방면적으로 성장한다 5년 10년 지나고 나서도 그들이 맘편하게 나에게 그렇 수 있는지는 분명 두고 봐야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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