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적인 말들이 너무 힘들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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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적인 말들이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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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사랑한다 미안하다 이런것도 너무 싫고 힘들고 '속상했구나'이것도 어쩌라고 싶고 그래요 감정을 살피라는것도 아니 그냥 뭐같은일 겪었으면 뭐같겠죠 뭘 더 살피라는건지 부모님이 미안하다... 사랑한다... 이러는것도 우울해서 딱 뛰어내려 자살하고 싶은데 왜 책임도 못질거면서 저렇게 말하라는지 모르겠고 마치 저런 상담사적 말투가 정답인것처럼 똑같은 말하는것도 지긋지긋하고 별로 뭘 배우고싶어지지도 않아요 중2병 사춘기가 서른 넘어서 온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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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FLOWER22
· 3달 전
당신이 느끼는 감정과 상황에 대해 매우 고통스러운 것 같습니다. 감정적인 상황에 대처하는 것이 어려운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누군가의 조언이나 위로가 마음에 와닿지 않을 때가 있고, 상황이 심각할수록 더욱 그렇습니다. 우선,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특정한 말들이 당신에게 부담스럽다면, 다른 방식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글을 쓰거나 미술, 음악 등의 예술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또한, 상담이나 심리치료를 받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적절한 대처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상담사의 말이 당신에게 와닿지 않는다면, 다른 상담사를 찾아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중2병이나 사춘기라고 해서 어른이 되었다고 해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모두가 감정적인 고통을 겪을 수 있으며, 감정을 이해하고 다루는 것은 평생의 과정입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을 받아들이고, 스스로를 이해하며 자기 존중하는 것입니다. 가능한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가며 더 나은 삶을 살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