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버지 안계시고 돈 없다고 시어머니는 나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내가 아버지 안계시고 돈 없다고 시어머니는 나의 인격 자체를 촌스럽고 거***로본다. 자기 돈 뺏어갈까봐 모든 돈, 명의는 자식이 다 관리해야한다. 아파트 경비원 조차도 우리아파트 경비 아저씨들 다 안계시고, 모든 커뮤니티 시설 휴관하고, 우리 쉬는 것 처럼 다 쉬신다. 어머님 집 앞 아파트 경비분들이 안쉬고 불법 주차 단속하고 스티커 붙이신다고 해서 " 어? 설에도 일해야해요?" 이한마디 했다가 또 거***라서 아파트도 안살아봐서 모르는 사람 취급 당했다. ( 나도 성장기 중 아파트 살아봤다 이 아줌마야) 자기 이득, 자기들만 똑바른인간인 시어머니 나는 절대 우리집은 절대 부끄러운짓 한번 안한 선비집안이라고 자신 할 수 있다 어릴 때부터 동네에서 잘산다는 소리 들었고, 우리도 잘 살려면 잘 살 수 있었다 그저 인간이길 포기한 아버지로부터 아무런 연관도 안시키려고 돈없이도 행복했으니깐 , 아버지의 어머니 즉 엄마의 시어머니가 우리엄마 돈, 권리 다 빼앗아갔지만 더러운꼴 안보고 싶고 아버지라는 사람과 우리 엄마를 분리시킨 것 만으로도 동생과 나는 행복했다 정말 돈과 가족 수를 과시하고 싶었으면 나는 엄마한테 힘들어도 한번만 참아달라하고 결혼식 때 친가 친척들 다 부를 수 있었고 할머니도 나에겐 다 해주고 싶어하시기에 할머니 돈으로 호위호식하고, 결혼할 때 호화로운 결혼식 등등 내 자존심 다 세울 수 있었다 그런데 나는 내 자존심보다 우리엄마가 중요하다 나에겐 돈보다 엄마가 더 값진 보물이다 그래서 선택한거다. 근데 당신은 엄마버리고 돈을 선택하는 배응망덕한 자식새끼가 더 나은거지? 그러면서 시어머니에 대한 도리, 지 아들이 엄마에게 해야할 도리는 다 하길 바라더라? 니 가족, 니 새끼들은 가족 부모에 대한 도리 다 해야하고 남의 새끼는 돈만 가져오면 장땡이여야하니 그리고 너는 시댁에 안가고 나는 꼬박꼬박 가야해? 내가 니 외가까지 왜 챙겨야하는데? 니 남편 차례상 치르는건 왜 가지말라하는데 이 아줌마야ㅋㅋ 너는 왜 남편 돈 관리하면서 나는 왜 남편돈 관리하면 안되는데? 바라는게 왜이리 많고 모순적이야 이 아줌마야 나는 시어머니의 돈과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인격을 분명히 보았다 어머님이 내가 가난한데도 불구하고 날 받아준건 친가쪽 재산을 노린걸 안다 절대 안받는다 받더라도 당신 자식에게 절대 안간다. 겉모습만보고, 거지취급하는 이런 집안에 절대 재산을 불리게 하지 않는다. 어머님 가족은 시작부터 지하 원룸에서 시작했다고 들었다 그렇게 치면 처음부터 거지는 당신들 아닌가? 난 애초부터 이런 생각 조차도 안했다. 어머님은 열심히 사시면서 35평 아파트 전세까지 오기까지 그 전세금으로 빌라 대출받아 구입하기까지 많은 노력을 하셨구나 멋지신분이구나였다 근데 뼛속까지 거***에 교양없는 취급이라니 당신들 몇천만원 땅자랑 소리 듣기싫다 우리엄마 돈 안뺏겼어도 당신이 그 땅 입에 올리지도 못했다. 열심히 고생해서 돈 모았으면 없는 사람 무시하면 안되는거지 사람마다 사정이 다 있는건데 이기적이고 돈밖에 모르는 당신이 거지 마인드 아닌가 지금 나랑 결혼해서 당신 아들이 손해보는게 뭔데 당신 아들에겐 당신아들 챙겨주는 아내가 있고 당신 아들 자식의 엄마가 있고 당신 아들 집안일을 하는 집안일해주는 사람이 있고 당신 아들 먹고 사는데에 돈 보태러 같이 돈 벌어오는 동반자가 있다 나는 같이 돈벌어오는 동반자밖에 없다 그럼에도 자기 아들이 *** 아침밥 한번 챙겨줬다는 말에 서운해해? 니 아들은 30분거리고 나는 2시간 거리 출장이라 어쩔 수 없었다해도 서운해해? 거*** 영혼을 가진 AI비서 하나 들였나봐 이 진심 찐 거지에 욕심만 드글드글한아줌마야 니덕에 니 자식은 노후에 외로울거니 그리알아 자기 새끼만 중요한 인성 거지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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