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들어 쓰레기가 된 기분도 들고 심부름 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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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hinhaejoung
·3달 전
저는 요즘들어 쓰레기가 된 기분도 들고 심부름 시키는 로봇이 된 기분입니다~ 할머니집에만 가면은 할머니가 저한테만 이거가져와라 저거가져와라 이래라 저래라만 하십니다 그래서 계속 같은 말만 반복 하시면서 말씀하시길래 제가 알아서 한다고 몇번이나 말씀을 드려도 이거가져와라 저거가져와라 이래야지 저래야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친언니는 이제 결혼해서 애 낳고 옆에 남편이 있어서 그런지 그렇게 못하시면서 할머니집에만 가면은 목소리 톤이 "~해야지!!!, 저거가져와라!!," 이렇게만 말씀하시면서 얕보는 느낌이랄까? 무시 받는 기분이듭니다 그래서 할머니한테 잘 해 드리고 싶어도 또 제가 당할까봐 두려움까지 생겼어요 원래 집에 자매 중에 한명이 결혼 하면 한명은 심부름 시키는대로 다 해야하는걸까요? 제가 이상한걸까요?~ 그리고 저희 친언니도 보면은 결혼해서 애낳았다고 그러는건지 심부름 많이 시키고 잔소리많이 합니다 다른사람들이 언니한테 잔소리하면은 듣기싫어 하면서 언니도 저한테 심부름도 시키고 잔소리를 많이 합니다 어른들보면은 결혼한 사람한테 편의도 많이 주고 잘해주고 그러는데 왜 유독 다들 저한테만 제가 심부름 하는 개도 아니고 이거해라 저거해라 이거 가져와라 저거 가져와라 하면서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ㅠㅠ 또 결혼한 언니는 어른들한테 대접받고 싶어 하는지 저를 깔보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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