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만 이런가요? ***.. 아빠라는 사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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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우리 가족만 이런가요? ***.. 아빠라는 사람은 맨날 조카 앞에서는 관심이 많고 상냥하게 대하는 삼촌이고 정작 딸내미한테는 한 없이 무관심에다가 금전적인 문제로는 하나도 해결해주지 않고 오히려 빌붙어 먹을라는 한심한 인간인것도 모잘라서 염치도 없는 사람이고 오히려 내 노트북 뺏을라고 눈치 보면서 말하는 사람이고 고모라는 사람은 자기 먹고 싶으면 직접 움직이지 않고 눈치 살살 보게 만들고 부탁도 누워서 얘기하는 예의라고는 눈 씻어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더 웃긴건 기분 안 좋다고 티내면서 눈치보지 말라고 하는게.. 굳이 내 물건을 가져갈라는 욕심이 많은 사람 어른다운 행동이라기보단 나이값을 못하는 사람에 더 걸 맞는 사람 같습니다. 할머니는 제가 식모로 압니다. ㅋㅋ *** 자꾸 이해하라고하고 잔 심부름이 한 두번이면 참겠지만, 선넘을 정도 시킵니다. 더 심하게 아픈척하면 고모나 아빠는 저에게만 잘하라고 합니다. 정작 자기들은 모르쇠하면서 ㅋㅋㅋ 속 썩이는건 제가 아니라 정작 자기들인데.. 그 사실을 두 분만 모르십니다. 내가 왜 양보하고 내 물건을 퍼줘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자기들 거지도 아니면서 왜 자꾸 내 물건에 손대는지도 모르겠고 사람을 곤란하게 만들고 안 주면 째째하다는듯이 만드는 우리가족. 이게 가족이 맞는건가요? 한심스러운 아빠와 아빠보다는 잘한다는 엄마 밑에서 자란 나는 누구도 가족을 기댈 수 없었습니다. 가족중에 제대로된 어른이 없었으니까요. 그래서 오로직 내 힘으로 정당한 일한 대가로 받은 돈으로 내가 쓰고 싶은것에 쓴게 잘못인가요? 가족이 아니라 일진 같습니다. 남의것을 눈독들이고 가져갈라하고 자기 물건도 아닌 사람들이 자꾸 제 물건 가져가라하고 가족이란 개념이 이런 건가요? 믿을만한 사람이 아무도없는게.. 참 비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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