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좋아하는 게 무섭고 인정하기 힘들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짝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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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좋아하는 게 무섭고 인정하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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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금사빠라서 좋아하는 사람이 자주 바뀌는 고3 여학생이에요. 이런 제 성격이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하고 살았었는데요, 사실 짝사랑을 성공해본 적도 없고 누군가에게 사랑받아본 적도 없어요. 심지어 어장 관리를 당한 적도 많고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 짝사랑을 하면서 안힘들었던 적이 없었고 점점 짝사랑과 연애라는 게 무섭고 멀게만 느껴져요. 누군가가 좋아져도 인정을 못하고 계속 부정하고, 또 이런 감정을 느끼는 제가 너무 싫고 지난 짝사랑이 생각나서 다시 힘들어져요. 사랑은 받고 싶은데 사람은 무섭고 두려워서 복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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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이동동동
· 3달 전
저는 한 분을 짝사랑 6년째 하고 있어요... 너무나 힘겹고 대학전공을 해내는거보다 사랑이 더 어렵고 힘들어여 ㅠㅠ 글쓴이님 힘내세요!! 10대 20대 30대만 할수있는게 사랑이죠.. 짝사랑도 스토킹만 아니면 아름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