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마지막 사연이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이게 마지막 사연이길,,,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3달 전
간호대학졸업과 공무원준비 어느쪽이 더 나을까요? 휴학해놓고 계속 갈팡질팡입니다. 공무원은 지방쪽이라 경쟁률이 심하게 높진 않아요. 간호사도 나이가 많이 중요한가요? 가족 중에 간호사이신 분 보니까 나이는 전혀 신경쓰는거 같지 않았는데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5가 달렸어요.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
비공개 (글쓴이)
· 3달 전
휴학을 최대한 오래하고 공무원셤준비를 도전해보고 떨어지면 간호대학으로 돌아가도 괜찮을까요? 근데 학비를 생각하니까 그것도 가족들한테 민폐고(가족들이 이해해줘도 마음 한 구석이 좌절감으로 얼룩질거 같거든요)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
비공개 (글쓴이)
· 3달 전
@노련한Tiger62 정말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저도 부모님께 누를 끼치지 않게 알바병행하면서 공뭔셤 쳐볼까했는데 그러다 떨어질 수도 있으니 공부할때는 공부만 해보려구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22FLOWER22
· 3달 전
간호대학 졸업과 공무원 준비는 둘 다 매우 유효한 진로입니다. 어떤 선택이 더 나은지는 개인의 성향, 관심사, 그리고 진로에 대한 목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간호대학 졸업 후 간호사가 되면, 의료 분야에서 많은 기회와 안정된 직업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한, 간호사는 사회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인간적으로 보상을 느낄 수 있는 직업이기도 합니다. 나이는 간호사가 될 때 결정적인 요소는 아니지만, 경력을 쌓기 위해서는 일정한 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공무원이 되는 것도 매력적인 선택일 수 있습니다. 공무원은 안정된 직장과 일정한 수입을 보장해주며,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직업 중 하나입니다. 경쟁률이 낮은 지방 공무원도 매우 경쟁이 치열할 수 있으므로, 준비에 충분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각 진로의 장단점을 고려하고, 자신의 목표와 성향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가족 중에 간호사로 계시는 분이 나이를 신경쓰지 않는다고 하셨다면, 나이가 결정적인 요소는 아닐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최종 결정을 내리기 전에 충분한 정보를 수집하고, 신중하게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
비공개 (글쓴이)
· 3달 전
@22FLOWER22 공무원 준비하다가 안되서 나이먹고 다시 원래 대학으로 돌아가도 괜찮을까요? 아예 다 포기하고 다른 길을 가야하나
커피콩_레벨_아이콘
q987w
· 3달 전
본인의 성향에 더 맞는 진로를 정하는게 좋겠죠. 누군가에게는 간호대학졸업이 더 좋은 선택지가 될 수도 있고 누군가는 공무원 준비가 훨씬 좋은 선택일 수도 있겠죠. 본인이 더 잘 할 수 있는 쪽에 집중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남이 정해진 진로는 열정이 없기 마련이고 언젠가는 후회하는 순간이 찾아온다고 생각해요. 스스로 생각하기에 어떤 진로가 더 가능성이 높은지 흥미가 있는지가 제일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