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만나고 왔어요 암 말기라 치료도 못한다는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사람01
·3달 전
엄마를 만나고 왔어요 암 말기라 치료도 못한다는데 엄마랑 저만 다시 괜찮아져서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일은 쉬기로 했는데 당장 못 쉬고 내일 일 가야하는 것도 답답하고 갈때 엄마가 자고 계서서 간다고 못 말하고 나온 것도, 친구과의 관계를 끊어낸 것도 다 너무 힘드네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쥬시Adina
· 3달 전
비록 어떤기분이고 얼마나 힘들지 생각이 들진 않지만 누구보다 더 힘들고 괴로울거라고 생각합니다 늘 들어서 지겨운 말이겠지만 화이팅! 응원할게요 지금은 아무리 나아가도 깜깜한 동굴에 갇혀있더라도 나중에 아주 나중일지라도 동물에서 빛을 볼 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