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uvbam
·3달 전
안녕하세요 마카님들 :) 제가 어느덧 마카에서 레벨 26의 열매가 되었습니다. 엊그제만 해도 꽃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저도 모르는 새에 성장해 있는 모습이네요.
24년도는 저에게 여러모로 많은 변화가 일어난 시작점이었는데, 시기가 참 절묘한 것 같아요. 꽃에서 열매로 성장하는 그 과정이 마카에서만의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열매가 되기까지 많은 사람들이 저의 곁에 있었다는 걸 기억합니다. 그리고 제가 이만큼 자라날 수 있었던 이유에, 마카님들의 존재를 결코 무시할 수가 없네요.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저를 챙겨주시고, 따뜻한 말로 일으켜 세워주셔서 얼마나 고마*** 아시려나요..! 제 곁에 있어줬고, 있어주는 모든 마카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아직도 저에겐 부족한 점이 많지만, 서두르지 않고 서서히 익어가고 싶은 마음이에요. 열매처럼요!
징징(?)거리는 저를 곁에서 보고 있느라 늘 고생이신 마카님들,,,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자주 하는 말이지만, 오늘도 존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모두 평온한 밤 되시길 바래요.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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