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지나친 간섭에 너무 화가 납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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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지나친 간섭에 너무 화가 납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homini
·3달 전
엄마가 저에게 하는 말의 80%가 저에 대한 간섭인데 말을 들을 때마다 너무 힘듭니다. 엄마는 게임은 절대 하지 말라고 하는데 저는 많은 사람들이 취미로 하는 건데 '절대'라는 말에서 저를 완전히 억압하는 것 같아 너무 진절머리나게 화나 납니다. 그리고 이번에 코감기가 걸렸다고 말했는데 제일 먼저 돌아온 말은 "너가 관리를 잘 안해서 그래. 배도라지청 먹으라고 내가 말했지?"라는 말들만 합니다. 그냥 엄마가 하는 말 중에 저에 대흔 간섭에 대한 얘기 말고는 거의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뭐 해라 뭐는 절때 하지 마라' 이런 것만 듣고 일상 얘기, 오늘은 어땠는지 같은 평범한 얘기를 해본 적이 없습이다. 이런 엄마와 대화를 계속 하는 것에 화나 나는 게 자연스러운 걸까요? 이 상황에서 더 좋아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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