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글은 읽는것은 짜증나고 내가 잘될것이라 믿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공포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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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ongjeongeun
·3달 전
고민 글은 읽는것은 짜증나고 내가 잘될것이라 믿는 사람에게 결국 기회가 온다 나 자신도 그렇다. 아직은 회복의 단계다 힘들어 질때면 이 공간에서 다짐을 한다 그저 보이는 것에만 내 마음을 다 할 게 아니다 보이는 것, 사람들은 본 것만 믿으며 자신이 봤다며 우긴다 그러나 결국 보이는 것은 허상에 불과하다 진정 앞으로 나아 가는 것은 무엇인가(미래 ) 원인 분석하기 이런것 좋아했다 나는 안되면 되게 하려고 끙끙 애썼다. 원래 무대체질에 나도 무대를 좋아했다. 그러나 나는 시선공포증이 있었다. 시선에 대한 두려움. 땅만 보고 다녔다. 두눈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몰랐다. 창피해서, 내 모습이 그냥 저렇게 보는것(나)에 대해 항상 사람들이 불친절 했다. 어릴 적 나는 그렇게 눈과 경멸과 멸시에 시달렸다. 나의 삶은 항상 그랬다. ‘쟤는 예쁜데, 그래서 인기가 많은데...’ ‘선생님이 날 별로 안 좋아 하시는 것 같아....’ ‘쟨 나쁜애 인데 왜 저렇게 인기가 많지?’ 항상 세상 속, 나는 궁금한 것이 많고 호기심이 많은 아이였다. 하지만 그 누구도 나의 궁금증을 잘 말해주는 사람은 없었고 내가 책을 읽는 것을 싫어했고 공부도 별로 하지 않았다. 언젠가부터 의욕이 떨어졌을까 나의 기억은 초등학교 4학년 때였다. 갑자기 공부가 따분하고 재미가 없었다. 그렇게 나는 5학년이 되었고 그렇게 처음으로 친구의 배신을 경험했다. 사람과 사람의 만남 나는 결국 너랑 놀고 싶었던건데 왜 너는 나를 떠나니 그렇게 또 6학년이 되었다, 같은 반 또래의 말도 안되는 괴롭힘이 시작됬다. 거기에 시달려 나는 결국 병이 왔고 옛날엔 걔 때문에 내가 이렇게 되었나 막 시달렸지만 지금은 그렇게 생각 하지 않는다 이제 나는 그냥 용서를 했다 . 그리고 받아드렸다. 원래 타고난 신체조건이 있지 않는가 어정쩡하고 구부정한 자세에 말도 더듬거려 애들에게 많이 놀림당하고 구타나, 막 기억속에는 날 놀리는 초3때 어떤 남자애가 나를 많이 시비걸면서 놀리는 투로 자꾸 괴롭혔다. 그래서 난 이 애가 날 좋아해서 괴롭히나 별 생각이 다 들었다. 너무 힘들었고, 솔직히 말해서 좀 짜증났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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