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다 썩어버렸는데 평생 아물지도 않을거고 그냥 이렇게 사는게 싫다
난약한가보다 눈물을 참았다 울고싶은걸 부모앞에서 약한모습을 보일순없으니까 아픈걸 보이니 미안하다고햇다
다시 살고싶다..ㅡㅡ
아 시험준비하는 가족하나때문에 집에 갈때마다 스트레스받는다 걔랑 대화하고 부딪히는게 너무 힘들어 집에서 제대로 쉬지도못하고.. 에휴 빨리 시험이끝나야지;; 온가족이 고통받네..
돌아가고 싶다 아무것도 몰랐던 그 시절엔 꽤 행복했던 것 같은데
모든게 다 감시에 대한 부작용이 많았다..
집에 와서 저녁 먹고 씻고 세탁기 돌렸어요~ 방금 턱 찜질도 했어요~ 잘게요~~ 자고 일어나서 이제 다시 볼게요
둘 째는 왜 서러울까 돌아 하고 싶다 기댈곳도 없다
상담사님은 믿을만한 지인과 친구를 찾아보라는데.. 없다 없으니 여기에 왔고 커뮤에 떠돌이마냥 있는거고 있다고해도 말못하지..
친구랑 잘 놀고 왔어요 훠궈 먹는데 어느정도 먹으니까 턱이 뻐근하려는 느낌이 오더라고요 그래서 그때 딱 멈췄어요 그럴 때 좀 씁쓸해요 전같이 수시로 소리가 나는 정도는 아닌데 종종 나고 왼쪽이 종종 뻐근하고 친구랑 만나도 먹는 양이나 종류가 제한이 있고 그러다보니.. 마음이 많이 안 좋았어요 집에 와서도 죽 먹어요 두달 있다 치과 가는 게 좀 무섭기도하고.. 또 어떤 말을 들을지 모르니 겁이 좀 나요 그냥.. 한번 겪어서 그래도 곱창 이런 건 앞으로 안 먹을 것 같아요. 그래도 일반식들은 그냥 제한 없이 먹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평소에 턱에서 소리 안 나고 안 아프고.. 한달에 한두번 맥주 한두캔.. 그 정도만 되면 좋겠어요 잘 놀고 티는 안 냈는데 마음이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