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진로|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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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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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초등학생때까지는 계속 진로가 바뀌었고 초등학교 고학년쯤에는 진로초자 없었습니다 중1이 되고 수의사에 대한 영상들을 보다가 수의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수의사로 진로를 정하였고 그 뒤로도 수의사에 대해서 찾아보고 했습니다 수의사가 되기 위해 가고 싶은 대학 목표도 생겼고요 뭐든 할 용기는 있는데 공부는 아무리 노력해도 남들의 2배씩해야 남들정도의 성적이 나오고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아서 조금씩 수의사가 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생기고 포기하고 싶고 근데 또 포기하자니 겨우 생긴지 2년밖에 안된 꿈을 다시 포기해야하는건가 하는 생각들이 들어요 그리고 주변 어른들도 다 저는 수의대를 가지 못할거다 너가? 수의사?라는 반응들을 보이니 솔직히 점점 더 하기 싫어지는 것도 있어요 친구들은 잘하는거 하나씩은 알고 있는데 저는 그런것도 모르겠고 뭘 하든 다 평균 미만이였는데 유일하게 조금만 더 연습하면 남들보다는 잘하겠다 싶은게 요리였어요 무엇보다 요리를 할때 제가 즐거웠고요 그래서 요리로 진로를 바꿔볼까 싶었는데 수의사라는 꿈이 쉽게 포기가 안되더라고요 많이 고민해봤는데 가장 큰 이유가 돈때문이였던거같아요 수의사는 어느정도 돈을 벌지만 요리쪽으로 가게된다면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요 요리쪽으로 진로를 한다면 고등학교도 요리쪽으로 가고싶지만 이미 중3이라 너무 늦은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또 특성화고를 가자니 주변 어른들의 시선이 너무 안좋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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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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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
· 3달 전
너무 어려운 결정을 내리기 전에, 조금 더 시간을 가지고 고민해보세요. 진로를 바꾸는 것은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요리에 재능이 있고 즐거움을 느낀다면, 그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돈이 중요한 문제라면, 요리 분야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주변 어른들의 시선에 신경 쓰지 말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세요. 항상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