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항상 혼자인듯 합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집에서 항상 혼자인듯 합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doodod
·3달 전
엄마를 볼때마다 말을 하기가싫습니다. 저희 엄마는 항상 당연하게생각하는거같습니다. 저희집에 제가차가있는데 누나들이 오면 다데리다주고 와라 합니다 그래서 나는 언제 쉬라는고 하면 니가당연히 해야지 그런걸로 다른 집 사람들과 비교합니다. 그리고 23년도 여름휴가당시 저는 회사일때문에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휴가기간에 다출근했습니다 엄마는 이모들과 여름휴가를 갔고 엄마휴가마지막날 저에게 전화로 저는일하고있는데 저보고퇴근하고 충주로 데리러오라고하더라고요 저는 쉬고싶어서이모부에게 데리다주라하고 하라고 애기했습니다 그러더니 이모부는 피곤한데 어떻게 그러냐고 그러던군요 그때 그생각을 했습니다 나도사람이고 휴가도 없이 일했는데 그런애기를 들으니까 화도나지만 이집에서 나는뮈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결국에는 이모부가 데리다주셔지만 그때이후로 엄마가 더 싫어졌습니다. 그리고 최근 저는 저녁을 먹고 양치를 하면 물을제외하면 잘안먹습니다 근데 계속 모먹어라 안먹는다고하면 모라고하고해서 제가한번은 화나서 모라고했습니다. 그러더니 모라고하더니 누나와 전화 하더니 제욕을 하더라고요 안들리면 상관이 없는데 들리니까 화가나고 가슴이 불안하고 그러네요 한번은 제생일다음날이었습니다. 누나랑 제욕을 하더라고요 저는 그걸 들었는데 일부로 못들은척 했습니다 싸우기 싫어서요 그때는 울컥했습니다 저희집에는 저혼자인거같습니다. 옛날에늘 한달에한번씩 누나집을 잘놀러갔는데 그러한일이있고 저를 택시 기사님인줄아는거 같아서 이제 다싫어졌습니다 그리고 항상 저희엄마는 항상 누나들욕을저에게하고 짜증나면 저한테 짜증내고 그랬습니다 저는 감정 쓰레기통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저는 나만잘살아겠다는 생각이 커졌습니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