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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고래
·3달 전
할아버지 제사라니까 문득 언니도 생각난다...미쳐버리겠다....
할아버지도..언니도...떠나간사람들이 그립다...
보고싶고..나도 보러 가고싶다..더 우울하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날 님들이 싫어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욕하셈,,어차피 곧 죽고싶어하는 사람이니까,,
내가 너무 싫어서 미칠거 같다
나를 공감해주고 위로 해주는 사람 아무도 없다... 지금 까지도.... 괴롭다
자해를 못하겠다 반팔의 날이라 ㅂㅅ같다
이미 다 썩어버렸는데 평생 아물지도 않을거고 그냥 이렇게 사는게 싫다
난약한가보다 눈물을 참았다 울고싶은걸 부모앞에서 약한모습을 보일순없으니까 아픈걸 보이니 미안하다고햇다
다시 살고싶다..ㅡㅡ
아 시험준비하는 가족하나때문에 집에 갈때마다 스트레스받는다 걔랑 대화하고 부딪히는게 너무 힘들어 집에서 제대로 쉬지도못하고.. 에휴 빨리 시험이끝나야지;; 온가족이 고통받네..
돌아가고 싶다 아무것도 몰랐던 그 시절엔 꽤 행복했던 것 같은데
모든게 다 감시에 대한 부작용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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