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고 공허하다. 누군가로 채워도 그대로 새어 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회의감]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OMoon
·3달 전
외롭고 공허하다. 누군가로 채워도 그대로 새어 나온다. 끝없이 채우고 비우고 그것을 반복하다 문듯 이런 일을 왜 하고있지? 회의감이 든다. 나라는 사람은 다른 사람은 살 가치가 있는가? 애초에 가치는 누가 정한 것일 뿐 아닌가? 이런 물음의 끝에는 내 존재에 대한 의문만이 남는다. 욕망으로 채우고 비우는 반복의 내가 역겹다. 왜인지 모르게 역겁다.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는 것이 내 부모가 나를 무시한체 하고싶은 것만을 한 것과 같은 거라고느꼈읆까? 그래서 역겹게 느낀걸까? 내가 하고싶은 것을 하는게 죄스럽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