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 필요한 마카님들께 전하는 시 한 마디 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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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위로가 필요한 마카님들께 전하는 시 한 마디 말에 상처 받고 한 마디 말에 문 닫아 건다 해도 마음은 희망을 먹고 산다. 꽃 만진 자리에 향기가 남아 있듯 묻어 있는 아픈 흔적 지우기 위해 지금은 조금 더 위로가 필요할 때 카랑코에 떡잎이 햇빛을 먹고 살 듯 마음은 기쁨을 먹고 산다. 행복한 상태에선 더 보탤 것 없으니 지금은 조금 더 미소가 필요할 때 마음은 위로를 먹고 산다. 김재진(님 시집)-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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