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맞게 대하다가 갑자기 또 잘해주는 사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쌀쌀맞게 대하다가 갑자기 또 잘해주는 사람
커피콩_레벨_아이콘addf192
·3달 전
유학중인 학생인데 학교 수업하는 강사가 처음에는 제 이름 제일 먼저 외우고 엄청 친절하게 대해줬던 것 같아요.. 그런데 언제부턴가아예 눈을 안보고 인사를 하거나 제가 질문하면 쌀쌀맞게 대답하거나 그래서 싫어하는 것 같아서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지만 최대한 모르는척 하고 더 수업에 열심히 참여했는데 갑자기 언젠가부터는 또 엄청 친절하게 대해서.. 혼란스럽기도 하고 상처는 여전히 회복이 안됩니다.. 그분은 이제 수업이 끝나서 볼일이 없는데 그 기억이 잊혀지질 않아요 이성이었는데 이성이 저에게 대놓고 싫은 티를 내는게 뭔가 제 자존감에 타격을 입었던 것 같아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