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수발을 자식에게 강요하는부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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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수발을 자식에게 강요하는부모.
커피콩_레벨_아이콘정갱222
·3달 전
엄마는 76세 요양원에 계시고 (기저귀하실 정도로 거동을 못하심. 먹여주고 대소변 갈아야함) 아버지는 집에서 혼자 사심(폐암 투병중) 평상시 아버지 폐암 암병투병 수발하고 엄마 요양원비품대고 면회다니기도 바쁜데.. 명절에 차례도 지내고 휴일내내 엄마 모시고 와서 수발들라는데. 너무 싫으네요. 현재 팔수술해서 몸도 불편한데 딸이 아픈건 신경도 안쓰는 이기적인 부모.. 정말 정떨어지고 이젠 경멸감마저 들어요 재산으로 희망고문하고... 계속 끝도없이 효도를 강요합니다. 잘해도 당연하게 여기는 부모에게 아프신 분들이라 이야기도 못하고 속만 시커멓게 썪어가는거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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