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이유도 없이 친구에게 손절당했어요 방학당일까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짝사랑|정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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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아무이유도 없이 친구에게 손절당했어요 방학당일까지만 해도 재미있게 같이 놀았었는데 어느날 친구에게 차단이 되었어요 오늘 개학해서 학교에 가보니 무시하고 제가 붙잡고 무슨일이냐고 우리 졸업 얼마 안남았는데 이렇게 서먹하게 보내기 싫다 말하니 저랑 말하기 싫고 같은 공간에 있는것 자체가 싫다며 짜증을 냈어요 원인으로 생각되는건 3개 정도 있는데 다 유치한 내용이라서... 우선 손절한 친구가 학기 초에 좋아하던 남학생이 있는데 그 남학생은 옴므파탈, 카사노바 스타일... 2학기쯤에 손절한 친구가 그 짝사랑을 정리하고 몇일 후 같이 친한 친구가 그 남학생이랑 사귀고 그 친구와 어색해졌던거.. 근데 그일은 잘 풀긴 했는데 남학생이랑 친한 친구랑 다시 사귀어서 다시 저랑도 싸운사이처럼 되었어요 남학생과 친한친구가 사귄일로 친한친구가 없는 톡방이 만들어졌어요 물론 저도 그 톡방에서 친한친구가 한번 정신차렸으면 좋겠다 라는둥 이야기를 하긴 했는데 그 후에 그 친구를 따시키는거 같아서 설명을 하고 나왔어요 그리고는 방학하기 한참 전 친구가 알바하는데 가서 오타쿠말투로 오이오이 힘내라굿 한번하고 나온거? 근데 알바하는 장소가 친구 가족이 하던데라서괜찮았고 마지막은 친구 이름을 약간 애칭처럼 바꿔 부른건데 친구이름이 예슬이라면 얘슬아 혜지라면 해지야 같은걸로요 근데 이건 친구가 아무말도 안했었고 괜찮다고 했어요 이런거 말고는제가 잘못한개 떠오르지 않는데 도대체 무슨일로 저에게 거리를 두는걸까요 원체 속상한일이있어도 말을 안하던 친구기도 하고 저에게 하는것과 같은 일을 다른친구에게도 했더라고요.. 저도 무시하고 지내자니 제 성격이 약간 정신산만하고 여러친구들과 이야기하며 지내서 계속 그 친구만 무시하고 지내면 정신병 걸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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