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litw
·3달 전
나라는 존재가
누군가 에게 그토록
간절히 바라던
선물이 되기를
빛나는 존재
그런 것이 아닌
여름밤에 부는
바람처럼
잔잔하고 흐르듯
이어지기를
나에게 비추는
빛이 있다면
푸른 밤에 빛나는
반짝임 이 되기를
또한 그런 존재가 되기를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자해를 못하겠다 반팔의 날이라 ㅂㅅ같다
이미 다 썩어버렸는데 평생 아물지도 않을거고 그냥 이렇게 사는게 싫다
난약한가보다 눈물을 참았다 울고싶은걸 부모앞에서 약한모습을 보일순없으니까 아픈걸 보이니 미안하다고햇다
다시 살고싶다..ㅡㅡ
아 시험준비하는 가족하나때문에 집에 갈때마다 스트레스받는다 걔랑 대화하고 부딪히는게 너무 힘들어 집에서 제대로 쉬지도못하고.. 에휴 빨리 시험이끝나야지;; 온가족이 고통받네..
돌아가고 싶다 아무것도 몰랐던 그 시절엔 꽤 행복했던 것 같은데
모든게 다 감시에 대한 부작용이 많았다..
집에 와서 저녁 먹고 씻고 세탁기 돌렸어요~ 방금 턱 찜질도 했어요~ 잘게요~~ 자고 일어나서 이제 다시 볼게요
둘 째는 왜 서러울까 돌아 하고 싶다 기댈곳도 없다
상담사님은 믿을만한 지인과 친구를 찾아보라는데.. 없다 없으니 여기에 왔고 커뮤에 떠돌이마냥 있는거고 있다고해도 말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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