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공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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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파랑고래
·3달 전
나는 무엇을 위해 병원에 다니는것인가.. 나는 진짜 나아지고 싶은 마음이 있는건가... 나는 무슨 의지로 약을 먹는것인가.. 매번 의문이든다.. 지금은 그저 습관이 되었다고 할수있다.. 나는 습관적으로 약을털어먹었고 공황이오면 또 습관적으로 필요시약부터 찾는다..이것은 약을 의지하는건가..? 모르겠다..그치만 하나는 확실하다 약은 적어도 정신과약을 복용하는 자들은 스스로 자의로 마음대로 복용을 멈추어서는 안된다는것..그렇게한다면 분명 짧은시일안에 후폭풍이 심하게 분다... 나는 그것을 3번 느꼈고 경험했기에 약만큼은 챙겨먹나보다... 그래도 영양제는 죽어라 안먹는다....단지 귀찮아서...그건 안먹어도 큰일안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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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22FLOWER22
· 3달 전
약물 복용이 습관이 되어버렸다는 것은 깊은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병원에 다니고 약을 복용하는 이유는 자신의 건강과 안녕을 위함이라는 점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약물이 습관이 되었다는 것은 종종 있을 수 있는 현상이지만, 자신이 진정으로 나아지고 싶다는 마음이 있다면 그 마음을 잃지 않고 계속해서 노력해보세요. 의지와 습관은 서로 다른 개념이지만, 의지가 없다면 습관조차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병원에 다니고 약을 복용하는 것은 자신을 돌보고 건강을 지키기 위한 의지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약물 복용에 대한 경험을 통해 스스로 약을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다면, 그것 또한 의지의 한 부분입니다. 마지막으로, 영양제의 중요성도 간과하지 않아야 합니다. 건강한 식습관과 영양제는 우리의 신체와 정신 건강을 지켜주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귀찮음 때문에 영양제를 먹지 않는 것은 나 자신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것과 같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한 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영양제도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