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개편하고 새로 만난 상사에게 매일 지적을 당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폭언|완벽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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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lovely327
·3달 전
조직개편하고 새로 만난 상사에게 매일 지적을 당하고 꾸중을 듣습니다. 새로 맡은 업무여서 서툰 업무 때문에 올해로 직장인 10년차인데 사소한것 까지 하나하나 상사에게 지적받으니 자존감도 낮아지고 유독 저에게만 불같이 화를 내며 대답해보라 윽박지르는데 솔직히 대화가 되지 않으니 죄송합니다. 다시 안그러겠습니다. 노력할 뿐 계속 주눅이 들고 실수할까봐 주말에도 맘이 편치 않습니다. 마이크로매니징하는 완벽주의 상사 앞에서 주눅들지 않고 당당하게 일하고 싶은데 현실적으로는 매일 폭언이 가슴에 맺혀 불안하고 초조합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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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치즈감자고구마
· 3달 전
저도 비슷한 상황이네요 .... 공감하고갑니다. 제 이름만 호명해도 긴장되고 너무 힘든 사회생활을 하고있어요 자기전까지 회사생각하다가 간신히 잠들곤합니다. 내 자신을 상사가 못미더워서 자그만한것들을 남들보다도 더 신경쓰고 지적하고 .. 더 열심히 해보지만 낙인찍힌것처럼 항상 지적질이고 ... 다시 시작해보면 더 좋은 분들을 만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길바라고요 직장생활 다 비슷하지만 자신과 맞는사람은 있길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