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난 지금이 사춘기 같을까.. 사춘기 없이 자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취업|혐오감]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songjeongeun
·3달 전
왜 난 지금이 사춘기 같을까.. 사춘기 없이 자라왔고 지금은 계속 나에대해 알려고 한다. 타고난 성향은 바뀌지 않는 것인가 난 왜 일 처리를 한번에 하지 않고 나눠서 시간이 더 걸리게 하는 것인가. 이제 그걸 알게되면 좀더 익숙해지고 깨달아서 한번에 처리를 해야 겠다. 좀 자기 혐오감을 낯출 필요성이 있다. 왜 이렇게 짜증나고 살기 싫은지 나의 감정을 좀 되돌아볼 필요성이 있는거 같다. 자존심은 있는데 자존감은 낮고, 또 누굴 설득 시킬 능력도 안되는데 지금 사람들이 괜찮냐고 물어보면 그냥 괜찮다아무것도 아니다 이렇게 말한다. 잘 모르거나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사람들 보면 혐오감 생긴다. 예민한 성격에 불안감은 채워지고,나의 말에 두서가 없어서 정말로 짜증도 나고, 앞으로 또 취업이 되서 그 일을 좀 잘하고 싶은 마음도 있고, 사실 내가 어린이들을 관리를 잘 할수 있을지 그런 마음이 들긴 하는데, 이런 성격 자체가 사람들이 피곤해 하고 또 내 말도 들어 줬음 하는데 그냥 뭔가 사람들 말이 지쳐하는거 같아서.. 내 맘도 그렇지 못하다. 쓸데없이 진지하게 말해 져서.. 또 알바는 집앞으로 했는데 어차피 붙어도 막 못다닐거 같아서 사람이 안뽑을거 같은데.. 돈이 문제다 진짜 막막해 피곤하게 사는거 같아서 걍 회피해버리고 싶은 마음때문에 정말 사는거 같지 않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