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었고, 알고싶었다. 그래서 그대를 사랑이라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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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왜인지알수있을까
·3달 전
보고싶었고, 알고싶었다. 그래서 그대를 사랑이라고 했다. 같이 있고 싶었고, 헤어지기 싫었다. 그래서 그대를 행복이라고 했다. 행복했으니 사랑했고 사랑했으니 행복했다. 이제와 눈과는 이별하는 눈물을 보고있자니 이젠 그대를 아픔이라 해야겠다. 이제와 찰나속에 그대가 그리운걸보니 이젠 그대를 후회라고 해야겠다. 내게 남은건 후회와 아픔뿐이니 이제 그대를 상처라고 해아겠다. 나에게 남은건 그대가 아닌 그대가 남겨준 행복했던 순간과 아픔과 후회 뿐이니 이젠 그대를 나는 추억이라 부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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