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살아가는 당신에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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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살아가는 당신에게
커피콩_레벨_아이콘모두를응원할날이오길
·3달 전
죽지 마세요 죽음은 빨리 끝날 수는 있겠지만 그 짧은 순간에도 고통쓰럽고 다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거에요.. 저도 죽으면 편하지 않을까 생각 했고 내 주변에 내가 죽어도 슬퍼할 사람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사람이 없는 다리에 나와 있었던 적이 있어요. 하지만 내 인생에 딱 한번이라도 인생에서 행복한 경험을 떠올리며 내가 죽으면 그랬던 일들을 다시 느낄 수 없을거라는 슬픔에 그냥 투명인간처럼 살까라는 생각에 집으로 돌아 왔어요. 그런데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나에게 도움을 주는 것들이 하나씩은 있다고 생각했어요. 아침에 매일 보는 길고양이나 내가 나쁘게 말해도 내 곁에 있어주는 친구, 그리고 포근하진 않지만 나를 아픈 생활에서도 내가 우는 순간에도 나를 안아준 인형이나 이불, 그 상황을 보여 저는 생각했어요. 나를 아직 아끼진 않지만 생각해주는 사람은 한명이라도 있지 않을까라고.. 그러니 밖에 나와서 사람들에 시선을 잠시 무시하고 조용한 밤산책을 해보시거나 그냥 내이름만 아는 친구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나를 알아주는 친구라고 생각하며 긍정적인 생각을 해보시거나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둘러보며 거기서 그사람을 위해 조언해준 말들을 조용히 따라해보는 것을 추천해요. 아니면 내가 우울증이 있다는 것을 명학하게 알아보는것도 아 내가 너무 힘들구나 라는 것을 알 수 있을거에요. 제 말이 도움 안된다는건 알지만 한번 보시고 다시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오늘도 좋은 꿈꾸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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