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생활 중인데 대인관계로 너무 힘듭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현재 학업때문에 대학원에 재학 중입니다. 저희는 소수인원으로 초반에는 같은 입학동기 2명과 생활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새로운 신입생이 들어오면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초반부터 저를 깔보는 스텐스를 유지하고 처음에는 동기와 저를 이간질하고 그 뒤로는 고립되게 만들고 주변 다른 실험실에 가 제 이야기를 하고 다니는 일을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남과 관계도 없도 말수도 없다보니 속으로 삭혔다가 한번에 화를 터트려져서 감정적으로 가니 항상 그 친구가 저 사람이 정신병있다 우리는 그런적없는데 말을 만든다거리며 항상 제가 오해한거고 자기들은 문제가 없고 되려 본인이 괴롭힘을 당한다고 이야기를 하고 다닙니다. 하는 방식도 너무 유치하고 치졸하게 망신을 줍니다 배에 가스가 많이 차셔 화장실에 가면 그 소리를 듣고 주변인들한테 가더니 방구뀐다고 자기가 소리를 따라한다거나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일부러 멀리 피해서 가면 굳이 화장실까지 따라와서 흥얼거리면서 앞에 있습니다. 뒷담화는 기본에 이제는 되도않는 유언비어 중 발랑까졌다 동성애자다라는 소리를 하고 다니거나 이렇게 실험실 분위기가 안좋으니 새로 다른분이 왔다 나갔는데 그것까지 제가 그 사람을 괴롭혀서 나갔다는 식으로 말하고 다닙니다 지병때문에 서울로 병원을 자주다니는데 꾀병부린다고 주변에 말하기를 지금까지하다가 특정 일때문에 제가 병원 서류를 제출하니 이제는 자기가 그 질병에 걸린 것 같다는 둥 제가 꾀병을 부린다는 등의 말은 못하고 있으나 그동안 그렇게 행동한게 너무 스트레스가 받고 환멸감이 심합니다. 주변사람들도 신입생의 말이 재밌는지 다같이 무시하고 따라하고 일할때 일부러 연락을 안받고 이런 짓거리를 했는데 이제는 그 신입이 이상한걸 알고 안하지만 이런 일을 최근까지 당하고 학업때문에 참고 당하니 지금 건물 사람들을 모두 못믿겠고 지금 공간이 안전하지 못하다고 생각하고 조금이라도 정치질하고 이간질할 낌새가 보이면 과하게 반응이 나옵니다. 제 일은 잘되가고 있고 곧 졸업을 앞두고 있는데 그친구는 졸업이 앞으로도 2년은 밀리고 나서부터 조용해졌지만 어떻게든 저를 건들어서 행동과 언행이 과하게 되게 만들고 사람들 못믿고 의심하는 사람이랑은 무서워서 못지내겠다는 방식으로 몰고 있습니다. 이전에 사태가 너무 심각했던적이 있어 교수님까지 개입한적이 있는데 그때 그 친구기 신고한다고 난리를 피워 무마시키려 저보고 실험실을 나가라고 한 적 있습니다. 그게 진짜 본인 거짓말을 다믿어서 교수님이 그렇게 행동하신다고 믿었는지 교수님께 이야기한다는 방식으로 계속 신경을 긁어대고 일을 일부러 크게 만들고 그럽니다. 피하고 싶은데 피해지지가 않고 졸업때까지는 괜히 엮이기 싫은데 감정컨트롤이 힘듭니다. 어떻게 하면 이런 감정을 조절하고 그친구말고 다른 분들을 믿고 사람에 대한 환멸감을 없앨 수 있을까요?

뒷담인간관계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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