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에서 진솔하다는 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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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에서 진솔하다는 건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3달 전
대체 뭘 어디까지 얘기해야 진솔하다고 봐주는 건가요. 여러번 면접 강의 영상을 봐도 면접은 결국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을 뽑는거다~ 대체 그렇다면 그 사람들은 저를 어떻게 알고 제 무엇을 보고 저는 함께 일하기에 그저 불편한 사람 이라고 느껴서 안 부른 건지.. 너무 웃느라 용을 써서 대답하느라 애써서 의지와 상관없이 나버린 눈물 때문인가요 아니면 잦은 이직과 퇴사 때문인가요. 그런거였다면 면접관님들 왜 저를 색안경을 끼고 보는 건지.. 뽑고 싶지도 않았으면서 데려다놓고 왜 갖고 노시는지 정말 다 힘들고 싫어요 맨날 듣는 뻔한 조언들 위로들 그렇게 수년 듣고 일어났지만 달라지지 않고.. 이젠 뭘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생계는 꾸려야하는데 갈 수 있는 길이 너무 작고 불안정한 것들 뿐이네요. 죽지도 살지도.. 못해서 과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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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간의자유
· 3달 전
진솔하다란게 어떻게 포장해서 전달하되 그 전달방식에 내 성격을 보여주며 단점또한 커버할 수 있게 보일것인가인데 (또한 단점이나 장점을 보여줄 에피소드도 대중들이 듣기에 무겁지않게 순화하고 단점을 이겨냈다, 할수 있다란 어필이 중요한거 같아요. 진짜보단 그 패기를 더 보는거같고요. 면접 조건에 나머지는 자격이 되는경우) 이론상그런거 같은데..실제론 어렵죠. 스펙맞추고 너무 고학력이지 않되 좋은대학이고 회사에서 바라는 모습을 자신감있게 보여주며 들어가는게 아닐까 싶어요. 그게 아니라면 하향권지향을 해서 돈이라도 벌고 경력이라도 쌓으면 자격증따서 좀 더 나은데로 이직한다고 하는데 생계가 걱정될정도라면 확실히 합격이 되는곳으로 가서 일단 돈을 벌고서 통장에 맞춰서 계획을 짜보세요. 그리고 자신감을 갖는게 중요할거 같아요. 사람은 때라는게 있고 맞는옷이란게 있다고하는데 안맞는다고 불안해하면 그끝은 보이지않겠죠. 자신감다시 갖고 플랜을 짜서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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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3달 전
@내공간의자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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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부터
· 3달 전
그마저 서류전형에도 뽑히지못하는 많은 이들이 계속 노리는 그 기회!!! 처지지마시고, 재빠르게 또 다른 기회를 찾고, 대답은 짧고 ,자신감과 신뢰감주는 딱 내자리 라는 느낌 적인 느낌을 ,안되면 그냥 막 연기해보는거죠 뭐. 상황에 맞게 연습하고, " 확률높이기^^" 결국은 내 컨디션이 90%가 아닐까요? 기운팍팍!!!!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