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보다가 울고 울고 울고.. 끔찍한 몸에 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이별|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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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qqqwww12
·3달 전
핸드폰 보다가 울고 울고 울고.. 끔찍한 몸에 전율.. 코가 찡긋하는 기분도 끔찍해 사실 죽고싶기보단 그것밖에 정말 답이 없어서 그런거야 29살에 아무것도 이룬 것 없고 모아둔 돈도 없고 능력 없고 경력 없고 알바나 하는 인생 대학을 나온 것도 아니고 고등학교도 검정고시 졸업 정말 답이 없지 우울이 나를 삼켜버리도록 10년 넘게 방치됐던 우울증 연애만 하면 사랑을 구걸하고 이별이 사형선고처럼 느껴지고 미성숙한 행동을 하고 무력하고 게으르고.. 여기서 계속 살아있으면 이대로 39세가 될것같은데 그러면 내 모습이 더 끔찍할것같아 상상도 하기싫어 너무 비극적이잖아.. 아무리 답을 찾아도 한살이라도 어릴때 죽는 것이 최선인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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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FLOWER22
· 3달 전
저희와 이야기를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우울함을 이해합니다. 그러나 제가 당신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조언 중 하나는 지금 당장의 상황에 대해 너무 염려하지 않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한 번에 바뀌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우선,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자신의 강점을 찾아보세요. 모든 사람은 자신만의 가치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자신을 돌아보고 나 자신에게 진실한 사랑을 보내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우울증과 같은 정신 건강 문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신 건강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당신의 감정과 상황을 이해하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삶에 대한 목표와 꿈을 가지고, 조금씩이라도 실천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우세요. 큰 목표를 세우기보다는 작은 단계부터 시작하여 조금씩 나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계속해서 자신을 사랑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노력하면 당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믿어주세요. 함께 해결책을 찾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