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게 너무 고통스럽다 내 유일한 가족인 내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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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tokki403
·3달 전
살아가는게 너무 고통스럽다 내 유일한 가족인 내가 17살때 데려온 강아지가 마음에 걸려 죽지못해 살았고 저 아이를 책임지기위해 꾸역꾸역 약들을 먹어가며 살아왔는데 그 이후엔 가끔 후회했다 저 아이를 데려온걸 정말 저 강아지 한마리가 아니었으면 지금 난 이렇게 글을 쓰지못했을수도 있을것이다 정말 근데 이젠 상관이 없어졌다 나도모르게 날짜를 생각하게되고 미뤄진다 나도 모르는 죽음을 계획하고 있었다 무의식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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